정동경향아트힐
작성일 : 12-07-30 10:46
조회 : 9,019  
“ 움직임이 예술이네~ ” 국내 최초의 키네틱 아트 박물관 문화의 거리 정동에 개관!

“ 움직임이 예술이네~ ”
국내 최초의 키네틱 아트 박물관
문화의 거리 정동에서 만나다!


구슬의 역동적 움직임을 통해 과학적 상상력과 예술적 가치를 전달하는 국내 최초의 키네틱 아트 박물관인 ‘롤링볼뮤지엄’이 정동 경향신문사 본관(경향아트힐)에 개관했다.

롤링볼뮤지엄은 자유로운 레일길과 다양한 메커니즘을 통과하는 구슬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통해 과학적 상상과 예술적 가치, 그리고 재미와 감동을 전달하는 본격적인 키네틱 아트(Kinetic Art) 전문 박물관이다. 이미 2006년 첫 선을 보인 롤링볼어린이박물관(경기도 소재)도 수많은 우리나라의 부모들과 아이들에게 롤링볼이 주는 신비한 매력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새로운 자극제로서의 역할을 해오고 있기도 하다.

 롤링볼뮤지엄은 정형화된 박물관의 틀을 깨고, '롤링볼 뮤지엄'만의 차별화된 3s를 선보이고 있다. ▲1s, [Science in Art] 미국, 독일 등 세계적인 롤링볼 작가들의 과학적이고 독창적인 예술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2s [Story in Art] ‘비밀’, ‘꿈을 찾아서’, ‘우유부단’ 등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소박한 이야기들을 예술 작품으로 담아내고 있다. ▲3s [Show in Art]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 한국적인 롤링볼만의 대단한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다.

키네틱 아트(Kinetic Art)는 프랑스 미술가 마르셀 뒤샹에서 시작된 ‘움직임의 예술’ 로 최근 국내에는 현대 키네틱아트의 거장 테오얀센이 작년 과천과학관에서 전시를 하며 많이 알려지게 된 대표적인 현대 융햡 미술 장르이다.

문의. 1544-3852


강하고 차가운 느낌의 스테인레스강을
부드러운 곡선과 활발한 움직임, 힘찬 소리로 승화시킨 “키네틱 아트”

키네틱아트는 움직임을 중시하거나 그것을 주요 요소로 하는 예술작품을 말합니다. 옵아트 등의 시각적인 변화를 나타내는 것과는 달리, 작품 그 자체가 움직이거나 또는 움직이는 부분이 조립된 것 등을 포함하는 것인데 거의 조각의 형태를 띠는 작품들이 많다.
 
키네틱아트(Kinetic Art)라는 용어는 ‘움직임’을 의미하는 'Kinesis = movement' 와 'Kinetic = mobil' 라는 그리스어에 그 어원을 두고 있듯이, 움직임을 본질로 하는 미술을 지칭히기 위하여 사용되었다. 미술사상 움직임의 요소는 그림이나 조각의 한 요소로서 흔히 거론되어 왔으나 ‘움직임’자체가 작품의 본질로 설정된 것은 1950년대 이후 본격적으로 대두한 키네틱아트에 의해서다.
 
1960년대에 빛, 움직임, 소리로 대표되었던 키네틱아트의 미학적 요소는 점차 물, 안개, 연기, 불, 생물적 요소를 포함하는 일종의 생태학적 방법론 쪽으로 옮겨가기 시작하였고 한편 미디어의 급 발전과 더불어 비디오아트, 레이저아트, 홀로그래피 등의 첨단적인 기술 등을 사용한 작품을 만드는 미술가들이 많이 나타게 되었다.
 
키네틱아트의 등장을 가능케 한 20세기 초기의 시대적 상황을 살펴보면 우선 산업혁명 이후의 기계화를 들 수 있으며 금세기 초 미래주의, 구성주의, 바우하우스운동은 예술에 있어 기계를 미학적 요소로 수용하였고, 다다와 초현실주의는 당시의 시대적 상황에 대한 문명비판의 은유적 방법으로써 기계를 도입하게 된 것을 알 수 있다.